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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8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예고됐다. 이날 류현진과 맞설 콜로라도의 선발은 허먼 마르케스로 예고됐다. 10승5패, 평균자책점 4.88로 팀내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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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워싱턴전까지 20번의 등판에서 최악의 피칭이었다. 류현진이 4실점 이상 기록한 유일한 경기이고 3개의 홈런을 맞은 것도 유일했다. 그만큼 류현진에겐 잊고 싶은 경기로 꼽을 수도 있는 악몽과 같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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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천적으로 불리는 놀란 아레나도, 이안 데스몬드와의 승부가 중요하다. 아레나도는 류현진과의 대결에서 통산 타율 6할9리(23타수 14안타)에 4홈런 10타점을 올렸다. 25번의 타석에서 삼진은 2개밖에 당하지 않았다. 그만큼 류현진을 어렵게 하는 인물이다. 지난 6월 29일 경기서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류현진에게 아픔을 남겼다. 데스몬드도 류현진에게 10타수 5안타로 좋았다. 홈런은 없지만 2루타를 3개나 대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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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쿠어스필드 유일한 승리는 5년 전인 지난 2014년 6월 3일이어다. 당시 6이닝을 던져 8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