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아직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앞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이재학에 대해 절반의 아쉬움과, 절반의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재학은 30일 창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올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결과는 6이닝 7안타 2탈삼진 2볼넷 4실점 패전. 비록 결과는 패전이지만 내용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 선발이었던 조쉬 린드블럼(5이닝 1실점)보다 더 많은 이닝을 버텼다.
1회초 실점이 아쉬웠다. 이재학은 1회에 연타를 허용한 후 3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2회부터는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비록 6회 추가점을 주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투구였다.
31일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동욱 감독은 "1회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다. 린드블럼도 3일만의 재등판이라 그런지 뒤로 갈 수록 지친듯 보였다. 항상 어떤 경기든 돌아서면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라고 웃으며 "이재학은 완전 좋을 때 컨디션은 아닌데 그래도 잘 던졌다"며 칭찬했다.
이재학은 지난 5월초 종아리 통증으로 한달 정도 결장했다가 6월에 1군 복귀했다. 그 이후로 밸런스가 흔들리며 시즌초 좋았던 모습보다 기복이 심하다. 그래도 긍정적인 사실은 투구 내용이 갈 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동욱 감독도 이런 부분을 언급하며 "이재학은 더 좋아져야 한다. 투수의 밸런스와 감이라는 게 한번 깨지기는 쉬운데 다시 되찾기가 참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이재학은 더 좋아질 수 있는 투수"라며 힘을 실어줬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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