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류준열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우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봉오동전투 100만관객돌파. 뜨거운 호응 감사합니다. 오늘 무대인사도 기분좋게 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준열은 영화 '봉오동 전투' 프레스킷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류준열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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