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12월 어느날..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년 전의 최수종과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종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연을 펼쳤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하희라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수종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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