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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온은 이른 아침부터 어린 딸 보나(이수아 분)와 투닥 거리는 남편 재상(정지훈 분)을 보곤 중재에 나서며 가정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딸 보나를 위해 중고로 동화책을 구매하는데 사활을 거는가 하면, 아이를 찾으러 가지 않은 재상 때문에 분노하는 등 철없는 남편 대신 가정을 이끄는 남다른 포스를 뿜어냈다. 하지만 운동을 가르쳐 주다 재상에게 폭 안겨 사랑스러운 눈빛을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카리스마보단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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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실종된 딸을 찾는 시각 장애인 아버지의 실종 사건 수사가 펼쳐졌다. 시온은 딸을 기다리면서도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고 어떻게든 딸을 찾아 주기로 했지만, 결국 절단된 오른손 만이 돌아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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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웰컴2라이프'를 통해 다시 한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임지연. 라시온 캐릭터의 과거사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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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