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보이그룹 VAV 측이 손모양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VAV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돼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린다"며 "해당 손 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특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VAV는 공식 SNS를 통해 음악 방송 대기 중에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무대 순서가 여덟 번째임을 표현하기 위해 각자 손 모양으로 '8'을 표시했다. 그러나 몇몇 네티즌들인 한 멤버의 손 모양을 보고 '일베' 회원 임을 인증하는 손 모양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었다.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재빠른 해명을 내놓으며 의혹을 일단락시켰다.
한편, 보이그룹 VAV는 한편, 지난달 발매한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말레이시아 AXIATA ARENA에서 열리는 K-POP 페스티벌 'WKND FEST 2019'에 참석하며, 9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VAV 2019 MEET&LIVE in MANILA'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VAV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 team입니다.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되어 공지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해당 사진 속 아티스트의 손모양이 유해 커뮤니티의 인증 손모양과 유사하다는 내용인데,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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