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오는 10월 10일 '눈의 날'을 맞아 제 14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우리 eye 해피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시각장애인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글 공모에는 등단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 및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A4 용지 3장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원고는 오는 9월 2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발표는 10월 4일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시상식은 올해 눈의 날인 10월 10일 김안과병원에서 열린다. 시상은 시각장애 부문과 비시각장애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각장애 부문에서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3명을, 비시각장애 부문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각 1명을 선정하며 총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함께 14년째 진행하고 있는 글 공모가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 사이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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