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47), 로렌 하시안(34) 부부의 행복한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로렌 하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드웨인 존슨은 두 딸 자스민과 티아나를 안고 로렌 하시안과 키스하고 있다. 네 식구의 따뜻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다.
드웨인 존슨과 로렌 하시안은 2006년 영화 촬영 중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최근 1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한국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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