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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성적은 SK가 압도적이었다. SK가 64승1무31패로 승률 6할7푼4리를 기록했고, 두산은 57승40패로 키움 히어로즈(59승39패)에도 뒤진 3위에 머물렀다. 둘의 차이는 무려 8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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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압도적인 1위를 달리던 팀이 후반기에 쫓기는 상황이 2017년에도 있었다. 당시 전반기까지 KIA가 57승28패 승률 6할7푼1리로 절대 1강의 위치에 있었다. 2위 NC가 48승1무35패로 8게임차 2위. 두산은 42승1무39패로 5할을 간신히 넘긴 5위에 머물렀다. 1위 KIA와의 승차는 무려 1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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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에 열린 마지막 맞대결에서 두산은 6대0으로 승리하며 둘의 간격은 0.5게임차까지 줄였고, 9월24일엔 KT를 누르며 공동 1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후 KIA가 LG와 한화에 3연승을 해 기사회생했다. 반면 두산은 9월 27일 이길 것으로 생각했던 KT에 2대3으로 패하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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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KIA는 KT에 2대20으로 패했고, 두산이 한화를 6대4로 이기며 반게임차가 돼 상황은 예측 불허가 됐다.
이번주 1위 싸움의 향방을 조금은 가늠할 수도 있을 듯하다. 5∼6일 인천에서 둘이 맞대결을 펼치는 것. 이때 SK가 2연승을 한다면 사실상 1위 싸움은 끝난다. 두산이 2연승을 하면 한층 더 치열한 1위 싸움이 전개된다.
SK는 후반기 들어 투-타가 모두 부진하다. 팀타율 2할5푼4리로 8위에 그치고 있다. 마운드가 강점이었는데 이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특히 김광현-헨리 소사-앙헬 산체스로 이어지는 원투스리펀치가 최근 주춤하다보니 SK의 성적도 주춤하다. 그나마 마무리 하재훈을 비롯한 불펜진이 아직 건재해 리드하는 경기를 잡아내고 있다.
두산은 후반기 팀타율이 무려 3할2리나 된다. 마운드 역시 조쉬 린드블럼을 필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도 2017년처럼 SK가 1위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할까. 아니면 이번엔 두산이 역전 우승을 써낼까. 마지막 체력과 집중력 싸움이 중요해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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