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편한 마음은 아니다."
대표팀에 돌아온 '진격의 거인' 김신욱(상하이 선화)의 속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다. 벤투호는 한국시각으로 5일 오후 10시 30분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11일 오후 11시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김신욱은 벤투호 출항 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다. 벤투 감독은 "지금이 선발의 적기"라고 했다. 맹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에 돌아온 김신욱이지만 부담감이 있어보였다. 2일 인천공항에서 만난 김신욱은 "2차예선 앞두고 대표팀 와서 설렌다. 어떻게 팀에 도움을 줄지 고민하고 있다. 편한 마음은 아니다"고 했다. 이유에 대해 "팀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지 고민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복귀 소감은.
2차예선 앞두고 대표팀 와서 설렌다. 어떻게 팀에 도움을 줄지 고민하고 있다. 편한 마음은 아니다.
-편하지 않다는 뜻은
팀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지 고민한다는 의미다.
-밖에서 본 대표팀은
잘하고 있더라. 개인적으로 앞에 있는 경기만 신경썼다. 감독님과 미팅을 통해 역할에 대해 고민할 생각이다.
-벤투 스타일이 개인 스타일과 다른데
전술에 따라 내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다. 나에게는 맞는 전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표팀은 내 개인 전술에 따라 움직이는 팀이 아니기에 미팅을 통해 전술에 맞추겠다.
-보고 싶었던 선수는.
이 용 김진수와 전북에 있었다. 두 달 됐지만 보고 싶었다.
-벤투 첫인상은.
화면보다 인상이 좋더라. 반갑게 인사하고 잘 알아가야 할 것 같다.
-K리그와의 차이는
중국리그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두 팀이나 있는 좋은 리그다. 도움 받아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
-팬들이 발탁을 원했는데.
월드컵 끝나고 지금까지 대표팀 못왔는데 전북에서 좋은 모습과 이적을 통해 팬들의 칭찬이 있어서 감사하다. 중요한 것은 앞에 있는 두 경기다.
-투톱에서 뛰어야 하는데.
투톱이든, 원톱이든 많이 한 자리다. 팀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장점을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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