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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의원은 1986년 아시안게임 체조국가대표 훈련 도중 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됐으나 어려움을 딛고 미국유학 길에 올라 현재 서울시의원으로서 장애인 비장애인의 체육활동 증진, 스포츠를 통한 시민 행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15년 제1호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선정된 그녀는 의회에서 서울시립체육박물관 건립을 비롯한 체육문화유산 전승과 장애인체육 활동 증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성사된 이번 출장에서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올림픽위원회와(IOC)와 IOC산하 올림픽박물관을 둘러보고,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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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위원장은 접견 몇일 후 김소영 의원에게 전국체육대회 개막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위원장은 이 서한에서 그동안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올림픽 정신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음을 기리며 특별히 IOC 설립 1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88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선수위원으로 활동했던 경력을 언급하며 개최지인 서울과의 인연이 남다름을 강조했다. 이 축하서한은 4일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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