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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집사에게 서류를 건네받은 김여옥은 "그러니 어째, 확인해 봐야지. 제니장 장도영이, 장소진인지 아닌지"라며 제니장에 대한 의심을 '유전자검사 결과지'로 확인해보려 했다. 탄로 날 위기에 처한 제니장이 "데오가에 해를 입히는 존재로 오해받느니 제 진심이 회장님께 닿지 않은 걸로 여기고 모두 내려놓고 데오가를 떠나겠습니다"라며 회심의 일격을 날렸지만, 김여옥은 거침없이 '유전자검사 결과지'를 꺼내 들었다. 이후 김여옥은 친족 관계가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고, 제니장은 데오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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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니장과 재회한 미세스왕은 "장 대표 나한테 이미 다 갚았어. 고맙지만 이제 사양할게. 난 누구 편도 아니야. 장 대표가 이 집서 더 욕심내면 그땐 회장님께 장 대표가 누군지 말하는 수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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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옥은 "데오가 노리는 배후를 반드시 찾아오라"며 "찾아오면 받아주겠다"고 덧붙였다. 김여옥의 제안에 제니장은 "쫓겨난 미세스 왕 복귀시킨다면 데오가로 돌아가겠다"고 조건을 제시했다. 지켜보던 김여옥은 "꼬리 백단 백여우다. 내가 키웠지만 무서울 정도"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위정혁의 안부를 물었고, 제니장은 "시간을 달라. 돌아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화해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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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말미 제니장은 "제니장이 남편을 살해하도록 교사했다"는 한 사모님의 진술에 따라 위기에 처했다. 때마침 귀국한 위정혁(김태훈 분)이 제니장 앞에 등장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