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과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맞붙는다.
키움과 LG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6일 1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브리검과 윌슨을 예고했다. 예상했던 선발 투수 그대로다.
LG는 지난 3일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켈리는 6⅔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켈리를 먼저 내세운 작전은 적중했다. 또한 1차전에서 승부를 끝내면서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윌슨을 내세울 수 있게 됐다. 키움은 LG에 강했던 브리검 카드를 택했다.
윌슨은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7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한 4경기에선 1승2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마크했다. 1차전이 열리는 고척에선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브리검은 시즌 28경기에서 13승6패, 평균자책점 2.96. LG 상대 5경기에선 1승무패, 평균자책점 1.61로 호투했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22⅓이닝을 투구하면서 4자책점을 기록했다. 고척 12경기에선 5승2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강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브리검은 이미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1선발 역할을 잘 해줬다. 올 시즌 부상이 있었지만, 시즌 끝까지 자리를 지켜줬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1~3차전 선발을 모두 공개했다. 류 감독은 "윌슨, 차우찬, 켈리다. 윌슨은 팀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출사표에서 되도록 빨리 끝내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3명으로 끝내도록 하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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