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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 페캉에서 태어난 이다도시는 어린 시절 쉽게 가기 힘들었던 동양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원에 다니던 1991년 실습 차 한국에 방문했고, 당시의 좋은 기억으로 인해 그녀는 박사과정 공부를 미루고 한국 유학을 결심했다. 한국에 온 뒤 어학당에서 강사로 일하던 이다도시는 우연한 기회로 방송에 출연하며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한다. 그녀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여러 군데서 섭외도 오고 광고도 찍게 됐다"라며 스타덤에 올랐던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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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다도시는 최근 한국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과 재혼해 다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한국 생활 25년째인 남편과는 원래 알던 사이였지만 남편이 이혼하게 된 뒤 조언을 해주며 가까워졌다. 이혼 후 재혼 생각이 없던 그녀는 에펠탑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진심을 담은 남편의 프러포즈에 감동을 받아 결혼을 결심했다. 이다도시는 "'어디 카메라 있나? 이거 영화인가?' 몰래카메라인 것처럼 되게 로맨틱했다"며 당시 행복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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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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