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동상이몽2'에 원조 사랑꾼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 달 살기를 떠나기로 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세상에 모든 것이 싫고 하희라만 좋은 최수종"이라고 소개했다. 하희라는 당황하며 "이런 남자랑 사는 하희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희라는 "어딜 가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하희라는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하희라는 그림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최수종은 "저런 말하면 섭섭하다. 나는 축구할때도 당신을 생각한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또한 최수종은 "하희라가 촬영을 가면 한번도 혼자 침대에서 자 본 적이 없다. 소파에서 잔다"며 "하희라가 장기 촬영을 나간 3개월간 침실 방문을 열어보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한 달 동안 익숙한 서울을 떠나 전남 장흥의 시골 마을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자고 제안했다. 그는 "설레지 않냐? 난 이미 가슴이 콩닥콩닥거린다"라고 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내가 심장이 안 뛰면 죽는다고 했지?"라며 쿨하게 말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최수종은 "왜 안 설레냐고. 심장이 안 뛰어?" 버럭 하며 하희라 손을 잡았다. 그러나 하희라는 "그냥"이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 최수종을 풀 죽게 만들었다. 최수종이 답답해하자 하희라는 "나도 좋아. 그런데 설레는 건 무언가 처음 경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오빠랑 나랑은 같은 감정을 느끼는데 표현이 다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희라는 "솔직히 26년 됐는데 아직 설렌다는 부부가 있을까"라고 눈치를 보며 "나도 정말 오빠 속을 어떨 때는 물어보고 싶다"라고 남편 최수종과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최고 155km보다, 최저 150km가 더 놀랍다...곽빈 공 살벌하네, 올해 초대형 사고 치나
- 3.손흥민 너무 슬프겠다...'10년 헌신' 토트넘 처참하게 와르르, SON 벽화 앞 응원도 무용지물, 2부 강등 초대형 위기 현실로
- 4.'韓 역대급 희소식' 이강인(25, 아틀레티코) 초석 마련 성공...발롱도르 3위 레전드, 미국행 HERE WE GO
- 5.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