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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 이어 '판문점의 선'을 넘는 여정은 계속됐다. 이날 설민석-전현무-이진혁-박연경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2019 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동'이 이뤄진 역사적 장소 '자유의 집'을 비롯해, 뉴스 속에서만 봤던 핫스팟 '4.27 남북정상회담' 속 도보다리, 북한과 매일 통화가 진행된다는 판문점 핫라인 등을 직접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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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현무가 선을 훌쩍 넘고, 그 손을 잡고 설민석도 이진혁도 박연경도 선을 넘었다. 긴장된 표정으로 발걸음을 뗀 멤버들은 그저 한걸음이면 쉽게 넘을 수 있는 선에 대한 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전현무는 "우리 군들이 등 뒤로 보이니 느낌이 이상하다"며, 이진혁은 "(마음 속에서) 뭔가 올라온다"며, 인생 최초로 밟은 북한 땅에 모두가 울컥한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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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오늘 느낀 감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것이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그의 소감처럼 '선녀들'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는 여정은 판문점의 살아있는 역사를 생생하게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53년 분단과 함께 시작된 슬픈 역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희생, 그리고 평화의 발걸음까지. 시청자들은 여전히 역사가 진행 중인 '판문점'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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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1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4.2%를 기록,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의 숨겨진 역사를 발로 터는 탐사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