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동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밤사이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돼 올 가을 들어 첫 황사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크게 치솟았고, 인천과 충남 지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효 중이다.
서울과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150㎍을 웃돌며 평소보다 4~5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황사는 점차 남동진하며 낮부터는 충청 이남 지역에도 영향을 주겠다.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에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고, 수분 섭취도 충분하게 해줘야 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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