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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레벨이 두 단계 낮은 코레일이 전반 10여분 동안 경기를 주도했다. 위협적인 공격 찬스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연계플레이를 통해 수원 박스 부근까지 무난히 진입했다. 반면 수원은 손발이 맞지 않아 전체적으로 허둥지둥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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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실점 이후 기세가 꺾인 코레일은 이관표의 왼발 프리킥으로 기회를 노렸으나, 노동건이 지키는 수원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전반 40분 이후 안토니스에게 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허용했다. 40분께 문전 앞 안토니스의 슈팅은 코레일 골키퍼 임형근이 슈퍼세이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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