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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끝까지 이어진 '현대가'의 우승 레이스다. 울산(승점 79)이 마지막 포항과의 홈 경기(12월 1일)서 이기거나(승점 82)나 비기면(승점 80), 전북의 강원전(12월 1일) 결과와 상관없이 2005년 이후 14년 만에 우승이 확정된다. 전북이 승리해도 최대 승점은 79점에 그친다. 울산이 패하더라도(승점 79), 전북이 강원에 비기거나(승점 77) 진다면(승점 76) 울산이 우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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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포항의 3위 싸움도 흥미만점이다. 서울이 12월 1일 대구 원정서 이기면(서울 58점, 대구 54점) 서울이 3위를 확정하게 된다. 3위가 2020년 ACL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대구가 서울을 제압하면(대구 57점, 서울 55점)으로 대구가 3위가 된다. 서울과 대구가 비길 경우(서울 56점, 대구 55), 서울은 대구 보다 순위가 앞서게 된다. 단 이 경우 포항이 울산을 제압하면(포항 56), 서울과 포항의 승점이 같아진다. 따라서 이 경우 서울과 포항의 다득점을 따져서 3위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서울이 포항에 다득점에서 8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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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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