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의 농구인에 라건아(KCC) 박지수(KB) 김상준(성균관대 감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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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전문매체 점프볼은 지난 2일 올해의 농구인으로 라건아 박지수 김상준 감독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투표. 점프볼과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산하단체, 대학농구감독 및 언론사 아마추어 농구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총 55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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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수 부문에는 라건아가 선정됐다. 총 20표를 얻었다. 이정현(KCC)을 3표 차로 근소하게 제치고 수상했다.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 통합 우승의 주역. 지난 농구월드컵 대한민국 농구선수로 사상 첫 득점, 리바운드, 출전시간, 효율성, 더블더블 등 5개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에서는 박지수가 차지했다. 2015년 청솔중 시절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KB스타즈의 사상 첫 통합 우승의 핵심. 지난 11월 올림픽 지역예선에서 한국이 중국을 이기는 선봉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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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부문 수상자는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이 됐다. 총 14표를 얻었다. 만년 하위팀 성균관대를 창단 첫 대학농구 U-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스포츠 브랜드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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