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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의 백미는 한층 파격적인 주제로 돌아온 '괴팍한 줄 세우기' 코너였다. 괴팍한 5형제는 첫 시청자 제보로 이뤄진 줄 세우기에 도전한 가운데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줄 세워드린다는 업그레이드된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의 주제는 '괴팍하지만 맛있는 음식 조화'로 각 후보는 '바나나+김치', '콜라+밥', '수박+쌈장', '컵라면+마요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참기름'이 등장했다. 괴팍한 5형제는 첫 등장부터 비주얼 쇼크를 일으키는 괴식 조합에 "이 음식 조합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한 입과 동시에 입안 가득 퍼지는 신박한 맛에 5형제는 깜짝 놀랬고, 이진혁은 바나나+김치 조합에 "너무 맛있다. 맛이 이상한 게 아니라 이건 드셔봐야 될 것 같다"며 방송도 잊은 채 맛뚱에 버금가는 먹포텐을 터트려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서장훈도 괴식 조합이 선사하는 별나라 맛에 "맛있다"를 연발했고, 김종국은 수박+쌈장 조합에 "이렇게 먹으면 껍질까지 먹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해 늦은 밤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이 중 괴팍한 5형제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컵라면+마요네즈 조합. 이진혁은 "이거는 괴식이 아니라 혁신"이라며 감탄했고, 김종국은 "원래 라면 안 먹는데 이건 국물부터 다르다"고 말했다. 서장훈 또한 제작진에게 라면 추가를 요청하는가 하면, 부승관은 "절대 PPL 아니에요"라고 말하면서 손에서 음식을 놓지 못했고 이후 5형제는 '컵라면+마요네즈→수박+쌈장→바닐라 아이스크림+참기름→바나나+김치→콜라+밥' 순서로 줄 세우기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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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장훈은 '다이어트 중 과식'에 대한 갑론을박 도중 "은퇴 후 1일 1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남다른 몸매 관리법을 밝혀 걸그룹 여자친구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종국은 '절약 중 지름신'과 관련 "나는 합리적인 소비만 해서 지름신 없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되는 건 나는 대신 여자친구에게는 1도 아끼지 않는다. 항상"이라고 강조하며 사랑꾼이라고 셀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업무 중 스마트 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난 옛날에 (무대에서) 담배를 떨어뜨렸다. 음악 방송에서 지렁이춤 추는데 주머니에서 담배가 툭 떨어져서 댄서가 발로 차서 수습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결정적 힌트로 '3위 다이어트 중 야식'이 공개됐고 5형제는 '회식→스마트폰→야식→지름신→친구 연락'으로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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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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