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홍콩기업인 더 밀스(The Mills)와 함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들을 위한 곰인형 전달식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콩 주룽에 위치한 홍콩 어린이 병원(Hong Kong Children's Hospital)에서 치료 받고 있는 어린이 350여 명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곰인형은 자원봉사자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로 의미가 깊다.
이를 위해 한세실업 등 글로벌 기업들이 협업에 나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인 한세실업은 곰인형을 만들기 위한 원단을 기부했다. 특히 한세실업은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폴리에스터 원단을 기부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또한 홍콩에서 재생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섬유업체 더 밀스는 곰인형의 디자인과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다. 맥도날드의 사회공헌재단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는 더 밀스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작업으로 곰인형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헐만 추(Hermann Chiu) 한세실업 영업지원본부 상무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어린이들의 용기를 한세실업의 기부를 통해 응원할 수 있어 큰 기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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