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국 국가대표 출신 우레이(에스파뇰)가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조커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에스파뇰이 지역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았다. 5일 새벽(한국시각) 새해 첫 홈 경기서 2대2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40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2골 앞서 선두를 간신히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헤타페 원정에서 3대0 대승을 거두며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를 지워버렸다.
에스파뇰은 전반 23분 다비드 로페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매섭게 반격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후반 5분 동점골을 넣었고, 9분 후 아르투르 비달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그런데 후반 30분 프렌키 더용의 퇴장 암초를 만났다. 수적으로 열세에 놓인 바르셀로나는 후반 43분 중국 출신 우레이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29분 조커로 들어간 우레이는 경기 종료 직전 바르가스의 도움을 받아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2호골.
에스파뇰은 승점 11점으로 최하위 20위에 머물렀다.
유럽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9점을 주었다. 에스파뇰 선수 중에선 1도움의 미드필더 로카가 평점 8점으로 가장 높았다. 바르셀로나에선 1골-1도움의 공격수 수아레스가 평점 8.8점으로 가장 높았다. 경기 MOM도 수아레스였다. 침묵한 메시는 평점 8.3점, 그리즈만은 6.7점으로 낮았다. 경고 2회 누적으로 퇴장당한 더용은 평점 5.5점으로 가장 낮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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