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BS 대세 펭귄 캐릭터 펭수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해 그룹 방탄소년단과 만났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 O.S.T.상'의 시상자로도 참석한 펭수는 꿈에 그리던 방탄소년단과 만났다.
펭수는 "너무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 잤다"며 "제가 남극에서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 때문이다"며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펭수를 만난 방탄소년단은 "펭하!"라고 인사를 건넸고, 멤버들은 "펭수를 잘 알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이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펭수는 "선배님들 이렇게 만나뵈서 영광이다"고 화답하며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IDOL(아이돌)' 춤을 선보였다.
또 펭수는 "소원이 있다"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춤을 같이 춰달라고 부탁했다. 방탄소년단은 "당연하다"며 펭수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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