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결국 칼을 빼드는 분위기다.
맨시티는 올 시즌 고전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수비 불안이다. 뱅상 콤파니가 팀을 떠난 후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쓰러지며 위기를 맞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와 로드리를 수비수로 돌리며 급한 불을 껐지만, 전문 수비수가 필요하다.
인터밀란의 수비수 밀란 스크리니아를 주시하고 있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1월이적시장에서 스크리니아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크리니아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볼 정도로 능력을 갖춘 선수.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다. 강력한 수비력에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과르디올라 감독의 구미에 맞는 선수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서 다시 한번 리빌딩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맨시티 수뇌부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인터밀란이 원하는 금액에 맞출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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