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신보미레(Y3복싱클럽)가 이달 인도 선수와 논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한국 차세대 프로복싱 간판 강종선(전일복싱)도 국제랭킹전에 나선다.
버팔로프로모션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밀레니엄 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팔로프로모션은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으로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헌액된 유명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권투협회(KBA)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현미와 함께 글로벌 여자 프로복싱 슈퍼페더급 강자로 주목 받는 신보미레가 출격하며 관심을 모은다.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세계챔피언 신보미레는 이번에 인도의 수만 쿠마리(Suman Kumari)와 논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현재까지 무패(11전 8승 3무 3KO) 전적을 보유한 신보미레에 맞설 수만 쿠마리는 4승 2패 1무 전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복싱기구(WBO) 유스 오리엔탈 챔피언으로 한국 프로복싱을 이끌어 갈 차세대 간판 강종선(12전 10승 2무 6KO)은 중국 용 펭(Yong Peng)과 격돌한다. 용 펭은 아마추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력이 있는 강자로 프로전적은 19전 8승(5KO) 9패 2무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정호준(버팔로복싱)과 조찬일(전일복싱), 홍 닷 보(Hong Dat Vo·베트남) 등 국내외 프로복싱 유망주가 이번 대회에 대거 출전한다. 유명우 버팔로프로모션 대표는 "이번 대회에는 향후 우리나라 프로복싱을 이끌어 갈 남녀 대표주자가 출전하면서 벌써부터 복싱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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