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와의 1차전서 부상으로 실려나간 중국 축구 스타 장위닝이 한달 정도 결장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장위닝은 9일 밤 태국 송클라에서 벌어진 한국과의 이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서 전반 42분 부상으로 실려 나갔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는 분한 듯 주먹으로 땅을 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들것에 실려나간 그는 바로 송클라 시대 병원으로 후송됐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그는 병원으로 간 후 휴대폰으로 한국-중국전 중계 영상을 지켜봤다. 중국은 후반 종료 직전 한국 이동준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대1로 졌다.
진단 결과, 장위닝은 오른 발목 골절로 약 한달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따라서 그는 이번 대회를 조기 마감하게 됐다.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이란전,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있다.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란과 우즈벡전은 1차전서 1대1로 비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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