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가 베스트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극찬했다.
맨시티는 12일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세르지오 아게로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2위를 탈환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게로를 칭찬했다. 그는 "계속 활약해왔다. 그가 이룬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계속 골을 넣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아게로가 직접 지도한 선수 가운데 최고냐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스트 선수는 메시이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전성 시대를 이끌었다. 이에 취재진은 "그렇다면 아게로는 '넘버 나인(9) 스트라이커' 중에는 최고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튼 9번, 10번, 11번, 7번 등 다 할 수 있다. 메시가 최고"라고 다시 말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아게로도 좋은 선수"라고 하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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