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크리스 스몰링(로마)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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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19~2020시즌 세리에A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승점 48)는 인터밀란(승점 46)을 밀어내고 리그 1위로 뛰어올랐다.
승리의 중심에는 호날두의 활약이 있었다. 호날두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또한,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제치며 박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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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메트로는 13일 '호날두는 놀라운 기술로 크리스 스몰링(로마)을 메이드스톤(스몰링 데뷔 팀)으로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스몰링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임대 이적했다. 로마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꾸준히 기회를 잡았지만, 호날두를 상대로는 기술이 부족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과감한 기술로 스몰링을 당황하게 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스몰링을 걱정하는 글이 많다. 그를 메이드스톤으로 보냈다는 내용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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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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