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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는 능력과 재력을 모두 갖춘 9년 차 강력팀 형사 '오지혁'을 연기한다. 오지혁은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과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을 통해 사건의 실체를 좆으며 냉철한 수사를 펼치는 엘리트 형사다. 인천 거부였던 큰아버지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아 돈과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믿을 수 있는 형사이기도 하다. 특히 유년 시절의 상처로 인해 타인과 감정을 나누지 않고 건조한 삶을 사는 인물로 냉철함으로 중무장한 오지혁을 그려낼 장승조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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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 믿고 보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온 장승조는 '마음 가는 악역'을 만드는가 하면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등 그가 맡아온 모든 캐릭터를 시청자에게 사랑 받게 만들어 왔다. 그런 장승조가 수사물에서 선보일 형사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이며, 방영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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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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