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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예지는 소통 중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댓글에 "아니다. 수리 가형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나형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거다"면서 "노력해서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은 아니다. 3점짜리 다 맞춰도 5, 6등급은 갈 수 있다. 7등급 나온 건 3점짜리를 틀렸다는 거다. (공부를) 안 한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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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4일 주예지는 오후 자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예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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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며 "앞으로 말 한마디에 신중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용접협회 민용철 협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용접은 우리나라 고수익 직업 중 하나다. 젊은 분들도 용접을 많이 하는 추세다"면서 "주예지 씨의 발언은 명백히 직업 비하 발언이다.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예지는 중앙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스카이에듀 소속으로 입시 수학을 가르치는 스타 수학 강사다. 빼어난 미모로 걸그룹 미모의 '수학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인스타 팔로워 수가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주예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수학 강사 주예지입니다.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하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