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팀과 김시래팀이 맞붙은 2019-2020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된 올스타전은 7800석의 관중석이 모두 매진돼 큰 흥행을 거뒀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는 올스타로 선발선 된 선수들 뿐만아니라 팀의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까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중간 펼쳐진 3점 슛 콘테스트, 덩크슛 콘테스트, 감독들의 자유투 대결, 오마이걸의 축하공연, 김선형과 김낙현의 댄스공연, 허웅-허훈의 형제 맞대결등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허훈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김종규는 팀의 123대 110 승리를 이끌며 생애 첫 MVP의 주인공이 됐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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