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사우디아라비아가 결승전에 선착했다. 사우디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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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2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서 2대0 승리했다. 알함단이 행운의 결승골을 터트렸다.
사우디는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반면 우즈벡은 4-5-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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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두 팀 다 조심스러웠다. 수비라인을 둘 다 올리지 않았다. 실점을 막기 위한 전력이었다. 중원 싸움은 치열했다. 빼앗고 뺏기기를 반복했다.
우즈벡이 좀더 많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마지막 슈팅 과정에서 완성도가 낮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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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후반 9분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공격수 압디코리코프가 골대 코앞에서 때린 슈팅이 사우디 수문장 알야미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사우디는 후반 42분 알함단이 결승골을 넣었다. 조커 알옴란의 중거리슛이 팀 동료 알함단의 몸을 맞고 굴절돼 우즈벡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우즈벡은 만회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시간에 한골을 더 내주고 무너졌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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