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가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20년 제1차 정기 이사회'에서 한국당뇨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된 1월 14일부터 향후 3년간이다. 김광원 신임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와 삼성서울병원에서 내과 교수를 거쳐 현재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재직 중이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슐린 분비세포를 이식하는 췌도 이식에 성공했고, 국내 최초로 당뇨병 환자 입원 교육프로그램 및 성인 당뇨 캠프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분비내과의 개척자'로 불리고 있다.
김광원 신임 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당뇨병 예방 및 계몽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당뇨병의 임상과 연구 모두에서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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