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는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키운 트로트 영재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실황과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장면으로 꾸며졌다.
먼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유재석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19년 12월 22일,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가 열렸다. 48년 만에 트로트 영재 기질을 발견한 유산슬은 지난해 9월 진건읍 행사를 시작으로 1집 월드투어를 활발히 펼쳤다.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 여정의 마무리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였다.
유재석은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사랑의 재개발2'까지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한 마디 칭찬을 하자면 무대 세트가 기가 막혔다"면서 '철가방 등장'에 대해서는 "'너희들이 준비한 거니까 너희 마음대로 한번 해봐라'라고 생각이었는데 객석에서 좋아하시는 거 보니까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무대를 끝낸 '유산슬'은 국민 MC 유재석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한 이후 불편함을 가져가는 것 같다. 옷을 입는 불편함보다는 마음의 불편함, 스트레스들이 조금 힘들게 했다"면서 "저를 가장 힘들 게 한 것은 극심한 외로움이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무대는 유산슬의 매력과 후배의 일이라면 무조건 달려와 주는 진성, 박상철, 홍진영, 김연자 등 선배들이 상상 이상의 무대를 꾸미며 안방 1열의 마음까지 싹 다 사로잡았다. 또한 대중음악계의 산증인 심성락 선생과 후배들의 특별한 컬래버 스테이지는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겼었다.
대가들의 합주날. 유산슬도 연습에 참석했다. 유재석은 "레전드이신 분들의 음악에 제 목소리를 얹을 수 있다는 건 부탁한다고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 너무 감사했고 영광스러웠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다"고 했다.
유산슬의 미발표곡 '인생라면'도 공개됐다. 이건우 작사에 정차트르와 박토벤, 두 천재들이 작곡 대결을 펼쳤던 바. 투표 결과 정차르트의 인생라면으로 결정됐다. 이에 '인생라면' 무대를 위해 '유산슬'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금세 관객들은 따라불렀다. 곧바로 '트로트 아기상어' 무대까지 선보이자, 관객들은 "2집 가자"라고 환호했다.
이후 유산슬부터 유고스타, 유재석, 악단 25명, 합창단 40명, 마칭밴드 24명, 관객 738명 도합 830명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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