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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대결에서 발생했다. 1쿼터 48.9초를 남기고 SK쪽에서 리바운드를 잡았다. 전태풍에게 볼을 연결하는 중 삼성의 천기범이 스틸을 시도했다. 볼을 빼앗긴 전태풍은 천기범의 뒷통수를 주먹으로 때렸다. 명백한 퇴장감. 하지만 당시 삼성 벤치에서는 보지 못했다. 코트에 있던 심판 3명도 모두 보지 못했다. 결국 일반 파울로 넘어갔다. 농구는 종목 특성상 몸싸움이 많다. 하지만 의도적 가격은 절대 금지다. 삼성은 경기 뒤 SK측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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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를 받아 든 SK구단은 "전태풍이 경기 뒤 곧바로 천기범 선수에게 사과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징계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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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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