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마초남들이 총출동했다. 배우 조진웅, 김무열에 이어 이성민까지, 명품 배우들이 이원태 감독의 신작 '대외비'(BA엔터테인먼트)로 뭉친다.
'대외비'는 지난해 '악인전'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전 세계 화제를 모은 이원태 감독의 차기작이다.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로 '악인전' 못지않은 거친 마초남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을 전망.
특히 '대외비'는 충무로의 명품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퍼펙트맨' '광대들: 풍문조작단' '블랙머니' 등 열일하는 조진웅과 '악인전'에 이어 이원태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김무열이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했고 마지막으로 올해 '남산의 부장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 이성민이 가세, 화룡점정을 찍었다.
충무로 대표 '마초남'으로 꼽히는 세 사람이 이원태 감독과 함께 진득한 누아르를 선보일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외비'는 조·단역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4월 크랭크 인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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