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H.O.T 강타(41)와 배우 정유미(36)가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게 됐다. 그러다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키웠고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엔 양측 모두 "친한 동료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리고 6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핑크빛 소식을 전하게 됐다.
1979년 생인 강타는 1996년 H.O.T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H.O.T는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열맞춰' '빛' '아이야!' 등 발표하는 곡을 모조리 히트시키며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H.O.T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 '북극성'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더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2003년 신화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에스(S)를 결성하기도 했다. 강타는 2018년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H.O.T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반갑게 했다.
1984년 생인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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