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영화 '클로젯'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클로젯'은 지난 6일 8만 5613명의 관객을 영화관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19만 301명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여파로 관객의 수가 확연히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클로젯'은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개봉하자마자 '남산의 부장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거머쥔 '클로젯'의 뒤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이었다. 2020년 DC의 첫 주자이자 할리 퀸의 솔로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587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9만 4154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남산의 부장들'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932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42만 589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히트맨'은 4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2만 1591명을 동원했으며 이날까지 총 224만 7957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손익분기점인 240만까지는 약 16만 명이 남았다.
한편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클로젯'은 사고로 아내와 엄마를 잃은 부녀 상원과 이나가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 이상한 현상들을 겪고, 어느 날 벽장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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