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전소미부터 있지 류진·채령, 배우 이수민까지 오늘(7일)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성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제9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전소미, 이수민, 있지 채령, 류진, 이의웅, 버스터즈 형서 등 많은 배우와 아이돌 스타들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장을 받은 이들은 하나같이 시원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채령은 "졸업을 하니 10대의 마지막인 것 같아 약간 시원섭섭하다. 앞으로도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류진도 "성인이 된 후에도 있지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두 사람은 "더 성장하고 더 열심히 하고 더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EBS '보니하니'의 보니로 활약 중인 의웅도 학교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의웅은 "이제 다시 교복을 입을 수 없다는 게 아쉽다. 이제 정말 성인이 되었으니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보니하니'의 하니로 이름을 알렸던 이수민은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전소미 역시 "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서 힘든 게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졸업이 의미가 크다"라며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멋있는 인격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창욱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W프로젝트 멤버 김민서, 차준호, 김동윤, 황윤성, 이협이 총출동하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창욱은 서울 연남동 경성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식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졸업 앨범 속 주창욱의 자리가 사진 없이 텅 비어있다는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에 주창욱 측은 한 매체에 "졸업사진을 못 찍어서 졸업장에 졸업 사진이 없는 게 아쉽지만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졸업을 한 것 같아서 즐거운 경험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호피폴라 김영소, 공원소녀 민주, S.I.X 세빈, 소녀주의보 샛별, 세러데이 주연, 네온펀치 메이 아리아즈 주은 등이 졸업장을 받았다. 성인으로서 새 활동을 예고한 새내기 스타들에 네티즌들은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층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한 스타들의 졸업 후 행보가 기대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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