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호날두는 우리에게 너무 늙었다."
독일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 허버트 하이너 사장이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입에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하이너 사장은 "많은 선수의 이름이 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우리에게 너무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8일 보도했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호날두는 최근 35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이번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9골로 라치오 임모빌레(25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뮌헨 구단은 호날두 영입에 대해 관심이 없다.
호날두는 2018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와의 계약은 2022년 6월말까지다.
호날두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신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시장가치는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호날두의 최고 시장가치는 2014년 10월로 1억2000만유로였다. 현재(2019년 12월)는 7500만유로까지 내려왔다.
뮌헨 구단 등 빅클럽들은 이미 오는 여름 선수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뮌헨은 윙어 르로이 사네(맨시티) 영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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