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부동의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리버풀이 또 호재를 만났다. 햄스트링 쪽에 통증이 발생했던 핵심 공격수 사디오 마네(28)가 재정비를 마치고 곧 팀 스쿼드로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빠르면 16일 노리치전에 출전하게 될 듯 하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10일 오후(한국시각) 마네가 부상을 털고 팀의 훈련 세션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네는 리버풀의 주말 노리치와의 경기를 앞두고 팀의 공식 훈련에 돌아왔다. 마네는 지난 24일 울버햄튼과의 2019~2020 EPL 23라운드 원정경기 때 부상을 당했다.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 33분경 얼굴을 찡그리며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햄스트링 쪽에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마네의 상태 이상을 즉시 파악하고 미나미노 타쿠미로 교체했고, 마네는 이후 재활에 들어갔다. 약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으면서 햄스트링 통증 치료에 주력했다. 마네가 팀의 핵심 공격자원이지만, 이번 시즌 리그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리버풀에게는 여유가 있었다. 리버풀은 마네가 빠진 4경기에서 3승1패로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마네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재활에 주력할 수 있었다.
덕분에 현재 햄스트링 통증은 완전히 사라진 듯 하다. 마네는 팀의 훈련에 복귀했고, 경기 출전을 노리고 있다. 미러지는 마네가 주말 노리치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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