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벤치가 아닌 관중석이었다.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의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대결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토트넘은 20일 홈에서 라이프치히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결전을 앞둔 무리뉴 감독은 라이프치히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토트넘은 현재 짧은 겨울 휴식기 중이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휴식기를 활용해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전력 분석차 독일로 향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의 경기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미러 역시 '무리뉴 감독이 독일로 떠나 스카우트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 모두 득점하지 못한 채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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