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 신인 투수 소형준(19)을 향한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소형준은 KT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의 스프링캠프에서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프로 첫 스프링캠프의 긴장감은 존재하지만, 비활동기간 전부터 다져온 체력이 빛을 발하는 모습. 특히 불펜 투구 때마다 위력적인 공을 던지면서 KT 이강철 감독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소형준의 공을 지켜보던 이 감독은 "저러다 정규시즌엔 전광판에 180㎞ 찍히는 것 아니냐"고 농을 칠 정도로 흡족함을 드러냈다. 소형준의 공을 받아본 장성우 역시 "20세 투수의 공을 받으며 이렇게 확실한 느낌을 받은 경험이 없었다"며 "다른 투수들과 비교해보면 완성된 기백이 느껴진다. 감독님이 칭찬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소형준의 5선발 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원투펀치를 형성하고, 배제성과 김 민이 각각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더라도 안정적 5선발 뿐만 아니라 변수에 활용할 수 있는 대체 자원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구상.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투수들을 시험하고 있지만, 고교 시절 두각을 드러낸 소형준의 성장에 기대를 걸어왔다. 소형준이 기대에 걸맞은 피칭으로 시선을 사로 잡기 시작하면서 이 감독의 시선도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소형준은 "감독님이 원하시는 퍼포먼스 보여줘야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도 선발 등판을 원하지만, 좀 더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시범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5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고 다짐했다.
투손(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