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매우 중요한 선수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가레스 베일을 감쌌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완승을 거뒀다.
관심을 모은 인물은 단연 베일이다. 베일은 지난달 5일 열린 헤타페와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기 때문. 특히 베일은 지난 7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조기퇴근'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명단에 제외됐는데,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다 종료 10분 전 일찌감치 자리를 떠난 것.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3대4로 패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지단 감독은 베일을 감싸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10일 '지단 감독은 베일을 믿고 의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은 "그는 중요한 선수다.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노력을 했다. 우리 팀에는 많은 선수가 있다. 하지만 그는 매우 중요한 선수고, 앞으로도 다른 선수들처럼 계속 경기를 뛸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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