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메시와 호날두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 이사를 지낸 이탈리아 출신 아리에도 브라이다가 매우 놀라운 예상을 밝혔다.
브라이다 전 이사는 최근 이탈리아 라이 라디오1 스포츠쇼에 출연해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게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또 메시가 호날두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결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그는 에릭 아비달 구단 기술이사와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이후 메시의 다음 행선지를 두고 여러 추측과 예상이 돌았다. EPL 맨시티 등이다. 브라이다 전 이사는 호날두의 유벤투스도 그중 하나로 보고 있다.
브라이다 전 이사는 "메시와 호날두는 함께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들이다. 메시는 굉장한 선수다. 바르셀로나에서 잘 하고 있다. 그는 그곳에서 13세부터 지내고 있다. 가족도 함께 산다. 그곳을 떠나는 게 어렵다.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메시는 호날두와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세기의 라이벌로 통한다. 둘은 2018년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를 받기 전 10년 동안 정확히 5번씩 발롱도르를 양분해서 가져갔다. 2019년엔 다시 메시가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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