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슬리피가 사칭 피해를 입었다.
11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과 거짓말은 하지 말아달라"며 경고했다.
슬리피는 "요즘 이런 글이 떠도는거 같은데, '아는형님' 작가님들과 직접 만나서 회의를 한 적이 없다"면서 "1월 9일 녹화 이후에 그분들을 만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는 자신과 관련한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자신을 JTBC '아는형님' 작가라고 밝힌 글쓴이는 "일주일 전에 방송국에서 슬리피와 회의했다"면서 "근데 진짜 마스크 한 번도 안 벗고 이야기해서 뭔 말인지 하나도 안 들리고, 자기 몸이 약해서 우한 폐렴 발생한 날부터 한 번도 마스크 벗은 적 없다고 하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위생 관념은 정말 존경할 만"이라며 "본 촬영 들어갈 때 딱 2시간만 마스크 벗었는데 근심이 표정에 가득해서 조금 웃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에 슬리피는 "글 올리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칭과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일과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취업상담소 코너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슬리피 SNS 글 전문
요즘 이런 글이 떠도는거 같은데 저는 아는 형님 작가님들과 직접 만나서 회의를 한 적이 없어요.
1월 9일 녹화 이후에 그분들을 만난적도 없구요.
글 올리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칭과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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