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에게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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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마샬(맨유)이 굳은 각오를 다졌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2일(한국시각) '마샬은 무리뉴 감독에게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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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마샬은 지난 2015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었다. 하지만 2016년 무리뉴 감독 부임 뒤 위치가 애매해졌다. 2016~2017시즌 2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2017~2018시즌 30경기에 나섰지만, 교체로 12경기를 소화했다. 마샬은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 재중용됐다. 올 시즌 EPL 19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마샬은 "나는 그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그는 나를 선발로 넣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경기에 들어갈 때마다 득점을 했다. 그는 '너는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게 됐구나'라고 말했다. 난 그저 내가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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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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