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31)가 첼시전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갈로는 12일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헬스장에서 개인훈련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슈팅 훈련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뒤 맨유를 상징하는 붉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땀'과 '팔 근육' 이모지로 열심히 훈련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일과 11일에도 훈련하는 사진과 영상, 그리고 같은 모양의 이모지를 연속해서 띄웠다. 그 옆에 맨유 동료들은 없다. 중국 상하이 선화 소속으로 맨유로 임대 온 이갈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맨유의 말라가 전지훈련에 동행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나홀로 맨체스터에 남아 트레이너와 함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팀에 합류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말라가 현지에서 팀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페르난데스와 달리 이갈로가 팀 동료들과 발을 맞출 기회가 없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오는 17일 첼시와의 중요한 일전에 이갈로를 투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팀내 최다득점자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장기부상으로 이탈한 뒤 공격력 부족을 절감한 터라 당장 전방에서 수비수와 싸워줄 수 있는 이갈로를 활용하겠단 복안이다. 이갈로도 훈련 사진을 매일 SNS에 올리는 행동으로 출전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등번 25번 이갈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맨유가 어쩔 수 없이 영입한 5번째 옵션이라는 냉평과 경험을 토대로 칸토나급 임팩트를 남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공존한다.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맨유는 현재 8위(승점 35점)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달린 4위 첼시(승점 41점)와의 승점차는 6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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