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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앞둔 국내 4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는 보도는 오류로 밝혀졌다.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은 평소 뇌졸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쓰러졌을 때도 뇌졸중 의식저하 양상을 보였다"며 "이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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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병원 측도 "'코로나19'와 환자의 사망과는 관계없지만, 사망 원인은 개인정보라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 측 역시 "정확한 사인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사망자가 평소 뇌졸중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3개월간 약을 먹지 않았다는 진술을 유족으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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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보도 중 이날 오전 "뇌졸중이 오는 것 같고 정신이 이상하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신고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는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남성이 지난달 31일 비자 관련 업무로 중국 청도공항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앞두고 있던 것 역시 사실로 전해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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